김∙장 법률사무소의 IP중국팀 구성원들이 2021. 4. 20. 수도IP서비스협회(首都知识产权服务业协会, Capital Intellectual Property Services Association)의 주최로 베이징에서 열린 오프라인/온라인 동시 진행 세미나에 온라인 강연자로 초대되었습니다. 'IP 권리행사에 있어서의 한국의 보호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강의에서 강혜련 중국변리사는 한국의 최근 법 개정 동향과 더불어 한국 IP 보호환경에 대한 개관을 소개하였고, 차영란 변리사는 한국의 IP 민사소송/심판 시스템에서 중국과의 차이점 및 박선영 변리사와 함께 대표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장현진 변호사, 이만금 변리사, 임규빈 변리사도 배석하여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한 논의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4월 26일 '세계지식재산의 날'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기업 및 법조계 IP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에서의 IP침해 분쟁시의 구제조치와 양국간의 IP 제도 차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유익한 기회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