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의 윤선근 변리사와 이경선 변리사가 2019년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19 TIPA 국제 IP 심포지엄(2019 TIPA International IP Symposium)에 연사로 참석하였습니다. 윤 변리사는 '한국에서의 특허 무효심판'을 주제로, 이 변리사는 '한국에서의 상표 무효심판'을 주제로 IP 심판/소송 시스템, 대표 사례와 함께 최근 동향을 소개하고, 패널 토의에도 참여하여 한국에서의 실무상 특이사항을 공유하였습니다.

대만특허청과 대만지식재산연수아카데미, 국립대만대학교 과학 기술 윤리 법센터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IP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 관할국가에서의 최근 이슈와 실무 절차를 논의하고 대만 무효심판 및 IP 소송 시스템 개선방향을 모색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