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 씨릴 찬(Cyril K. Chan) 외국변호사가 2022. 7. 29. 아시아변리사회(Asian Patent Attorneys Association, APAA)가 개최한 웨비나에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When AI Invents(AI 발명의 시대)'라는 주제하에 진행된 토론에서 찬(Chan) 변호사는 소유권 및 발명자권 등 인공 지능(AI)과 관련된 특허법 이슈와 ‘통상의 기술자(person of ordinary skill in the art)’ 기준에 AI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였습니다.
IP 권리를 둘러싼 주요 트렌드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웨비나는 21개국의 모든 APAA 회원에게 공개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의 주요 IP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소통하고, 상호 협력 및 교류를 도모한 유익한 장이 되었습니다.
APAA는 21개국 2,5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조직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IP 보호 강화와 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9년에 창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