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의 장치치아오 중국 변호사/변리사와 박선영 한국 변리사가 2022. 9. 30. 중국 허난성 특허청(Intellectual Property Office of Henan Province)과 IPR Daily가 공동주최한 생방송 온라인 세미나에 강연자로 초대되었습니다.

장 변호사와 박 변리사는 '한국의 헤이그 디자인 실무와 부분디자인제도'를 주제로 한국 디자인 제도의 개요와 특이사항, 헤이그 디자인 실무시 유의사항과 대응전략, 부분디자인, 화상디자인 제도 관련 최신 개정법 및 동향에 대해 최근 소송 사례와 함께 대화식 토론 형식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허난성 지역 기업 디자인 실무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플랫폼상으로 3,700명 이상이 시청하며, 한국의 디자인 실무 이슈과 양국간의 제도 차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유익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4년에 설립된 IPR Daily는 중국 유수의 지식재산 전문 매체로, 중국내외 IP 관련 뉴스, 각종 업계 동향 및 컨퍼런스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IP분야 온라인 교육 플랫폼 426.cn(四二六人才平台)을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