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법률사무소의 지식재산권 그룹이 2020. 10. 28. '한국 디자인보호법과 실무상 특징'을 주제로 화상세미나를 주최하였습니다.
 
최종덕 독일 및 유럽 변리사의 사회와 이길상 변리사, 이승희 변리사, 마틴 카거바워(Martin Kagerbauer) 독일 변호사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른 나라의 디자인 보호 제도와 대비되는 한국 디자인보호법의 특징들을 소개하고, 한국에서 디자인 보호를 받기 위해 실무상 고려할 점들을 대표 사례와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여러 IP 실무자들로부터 한국의 디자인 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유익한 기회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주제로 정보교환과 상호교류의 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